개인의 음악적 배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양성을 존중하며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 레슨을 통해

선생님들 모두 힘을 모아 전원이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합니다.

레슨 상담은 무료로 진행합니다.

장소: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인근

기본적으로 작곡 입시는 네 가지 과목의 시험이 있습니다.

작곡 입시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과목이며, <작곡입시명가>에서 그 어느 곳보다 잘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자부하는 학문입니다. 무엇이든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듯 화성학 내용을 탄탄히 배우는 것은 곡을 쓰는 능력까지 도달해야 하는 클래식 작곡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학생들은 지켜야 할 규칙과 예외적으로 쓰이는 화성들, 책에 상세히 설명되어있지 않은 규칙의 이유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배우게 됩니다. 기초적인 내용을 모두 배우면 기출문제와 선생님께서 만드는 문제들을 풀며 입시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대비합니다. 

상위권 학교의 경우 학교 별로 요구되는 작곡 형식이 조금씩 다르나 대부분은 24마디 이상으로 구성된 세도막 형식의 피아노 곡을 입시 곡으로 다룹니다. 화성학 진도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잡혀 작곡의 베이스가 생기면 멜로디 작곡과 8마디 작곡을 시작하며 기본기를 다지게 되며 대가들의 곡 분석과 입시 선배들의 곡, 그리고 다양한 모티브의 분석을 통해 세도막 형식의 곡을 시간 내에 잘 해낼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학습합니다. 상위권 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그에 맞게 변주곡, 소나타, 론도 등 보다 규모 있는 곡을 공부하게 됩니다.

중상위권 이상의 학교에 지원하게 되면 청음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청음을 따로 지도받으며 개인 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학교 별로 다른 문제 스타일에 대비하며 기출문제와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맞춤형 문제들로 꾸준히 대비합니다. 청음은 꼭 절대음감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음감, 상대음감도 발달된 정도가 모두 다르며 그에 따라 꾸준히 연습하면 대학 입시를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서울대, 경희대 출신의 작곡 입시를 전문으로 지도하시는 피아노 전공 선생님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있으며 학생의 성격과 스타일에 맞게 선생님을 연결해드립니다. 1:1 레슨을 통해 기본기부터 음악적 표현까지 완성도 있는 피아노 연주를 준비합니다. 또한 실전에서의 완벽한 대비를 위해 입시 전문가들을 초청한 실기 리허설을 실시합니다.

ipsicoordi@naver.com

010-4301-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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